핀테크 스타트업 페이히어(대표 박준기)는 200억 원 규모의 시리즈 B 투자를 유치했다고 13일 밝혔다. 총 누적 투자 유치 금액은 350억 원을 넘었다. 이번 투자는 미국 실리콘밸리 기반의 벤처캐피탈(VC) 굿워터캐피탈이 리드하고,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가 새롭게 참여했다. 또한 기존 투자사인 소프트뱅크벤처스와 해시드벤처스가 후속 투자를 진행했다. 지난해 3월 120억 원 규모의 시리즈 A 라운드를 마무리한 후 1년 만이다.
웍스메이트 가다는 쓰기 편리한 스마트폰 앱입니다. 사용 편의가 좋을뿐만 아니라 건설 근로자의 근무 이력을 기록해 성실성을 인정 받도록, 평판과 경력을 관리하도록 돕는 차별화 요소를 자랑합니다. 웍스메이트는 나아가 건설 근로자의 근무 이력을 토대로 카드 발급, 대출 금리 인하 등 금융 혜택까지 주려고 합니다. 이 역시 업계 최초입니다.
김세원 웍스메이트 대표(사진 오른쪽)가 14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주최의 '2023 제9회 대한민국 우수기업대상' 시상식에서 '3년 연속상'으로 '건설인력 중개 플랫폼' 부문 '우수플랫폼대상'을 받고 이종섭 동국대학교 교수와 기념 촬영 중이다.
인공지능 기반의 메디컬 트윈 플랫폼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니어브레인(대표 이태린)이 최근 'Korea Innovation Center'(KIC) 실리콘밸리가 운영하는 'EMF'(Entrepreneur Market Fit Program, 실리콘밸리형 기업가 양성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EMF'는 미국 법인 설립, 현지 스타트업 문화교육 등 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한국핀테크지원센터(이사장 변영한)는 지난 3일 ‘2023년 핀테크 창업지원 사업’ 12개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한국핀테크지원센터가 주관하는 ‘핀테크 창업지원 사업’은 핀테크 분야 우수 아이템을 보유한 초기 창업 기업이 성장을 가속할 수 있도록 기술 내재화 자금 및 핀테크 특화 보육 프로그램이다.
포항시가 5일 체인지업그라운드에서 포항테크노파크와 공동으로 ‘푸드테크 농식품산업의 혁신성장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푸드테크 산업동향과 식품의 스마트 생산유통소비 기술의 포항 발전방안 모색’을 주제로 열린 이날 심포지엄에는 김남일 포항시 부시장과 전문가, 기업체, 유관기관 및 농업인,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디지털화’는 많은 산업 부문의 불편을 해결하고 혁신을 이끌었다. 서비스의 시공간의 제약을 없애고, 업계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해 각종 편의를 줬다. 금융과 유통, 건설 등 오프라인 위주로 사업을 하던 산업계도 이런 장점을 얻으려고 디지털화에 박차를 가한다.
곽인범 폴라리스3D 대표 “우수한 기술인재 확보 장점…투자유치는 지방의 한계” 포스텍 박사과정 출신이 모여 창업한 스타트업 폴라리스3D의 곽인범 대표는 포항에 본사를 둠으로써 가질 수 있는 가장 큰 장점은 우수한 기술인재 확보라고 꼽았다.
이준호 플라스크 대표 “포스텍 출신 전문기술인재, 스타트업 성장의 발판” 포항에 본사를 둔 SW개발사 플라스크는 인공지능(AI)으로 3차원(3D) 애니메이션을 쉽고 빠르게 제작할 수 있는 브라우저 기반 저작툴 서비스 기업이다. 이준호 플라스크 대표는 포항과 깊은 인연이 있는 인물이다. 대구 태생이지만 포스텍에서 컴퓨터공학을 전공한 뒤 학생시절 창업해 경쟁력을 키워가고 있다.
“챗GPT를 쓰고 기계가 인간과 같은 모습을 보일때 자존감의 상처를 입는 분들도 계시죠. 그렇다고 인공지능(AI)의 발달을 외면하면 직업을 잃게 될 수도 있습니다.” 최근 ‘챗GPT 기회를 잡는 사람들’(알투스)을 펴낸 장민 포스텍 겸직교수 겸 인공지능(AI) 스타트업인 뉴럴웍스랩 대표(53)의 말이다.
로봇은 생산성 극대화를 위한 큰 축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인력을 중심으로 발전해온 물류·유통 산업은 몇 년 전부터 감소하는 인구수와 맞물려 인력난을 겪어 왔다. 이에 로봇을 활용해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최근 물류·유통 산업에서는 로봇을 도입 또는 희망하고 있는 기업이 증가하는 추세다.
지난달 28일 경북 포항 포스텍(포항공대) 캠퍼스 안 스타트업 육성 공간 ‘체인지업그라운드 포항’. 최고 7층, 연면적 2만8000㎡(약 8470평)에 이르는 건물 곳곳엔 3~12인용 사무실, 영상 제작 스튜디오와 영상회의실, 1인 집중 업무 공간 ‘워크 큐브(work cube)’ 같은 다양한 업무 공간이 자리 잡고 있었다. 또한 VR(가상현실) 게임실, 음악 휴게실인 뮤직라운지, 낮잠용 수면캡슐, 안마의자, 세탁실, 샤워실, 공유 주방 같은 각종 휴식·편의 공간도 눈에 띄었다.
대학이 세운 기술지주사도 초기 스타트업 투자에 적극 나섰다. 서울대기술지주는 지난해 약 126억원 규모의 42건을 투자했다. 포항공대기술지주(30건), 미래과학기술지주(23건), 고려대기술지주(15건), 연세대기술지주(15건), 대경지역대학공동기술지주(14건) 등도 활발히 투자했다.
코나아이는 건설인력 일자리 비대면중개 플랫폼 '가다'를 운영하는 웍스메이트와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협약은 코나아이 결제 플랫폼 '코나 플레이트'를 기반으로 선불카드 상품 개발, 양사 플랫폼 활용 및 가맹점 모집 등 코나아이와 웍스메이트의 고객인 건설업 일용직 근로자에게 다양한 금융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스코는 2011년부터 올해까지, 10년 이상 스타트업 지원·육성 프로그램 ‘IMP(Idea MarketPlace)’를 운영 중이다. 풍부한 투자금과 편리한 사무 공간, 다방면의 네트워킹과 포스코 그룹사의 협력까지 지원하는 포스코 IMP는 스타트업 성장의 지름길로 알려졌다. 유망 스타트업 조기 발굴과 성장 지원, 포스코 그룹의 신사업 발굴을 돕는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핀테크 스타트업페이히어는 오는 3월 9일 애플 맥(Mac) 운영체제용 포스(POS, 판매시점 정보관리 시스템) 프로그램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맥북 또는 아이맥에 페이히어 포스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페이히어 카드 단말기를 무선으로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매장 분위기와 인테리어가 하나의 마케팅 전략으로 자리 잡은 만큼 차별화 요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핀테크 스타트업 페이히어, 200억 시리즈 B 투자 유치… 실리콘밸리 VC 굿워터캐피탈 리드 (매일경제 / 2023. 4. 13.)
핀테크 스타트업 페이히어(대표 박준기)는 200억 원 규모의 시리즈 B 투자를 유치했다고 13일 밝혔다. 총 누적 투자 유치 금액은 350억 원을 넘었다. 이번 투자는 미국 실리콘밸리 기반의 벤처캐피탈(VC) 굿워터캐피탈이 리드하고,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가 새롭게 참여했다. 또한 기존 투자사인 소프트뱅크벤처스와 해시드벤처스가 후속 투자를 진행했다. 지난해 3월 120억 원 규모의 시리즈 A 라운드를 마무리한 후 1년 만이다.
내 마음대로 고르는 건설 일자리, 웍스메이트 가다 (동아일보 / 2023. 4. 13.)
웍스메이트, '3년 연속' 건설 인력 중개 '우수플랫폼' 선정 (머니투데이 / 2023. 4. 14.)
니어브레인, KIC 실리콘밸리의 EMF 프로그램 최종 선정 (머니투데이 / 2023. 4. 14.)
한국핀테크지원센터, 디지털 딥테크 본격 육성∙∙∙핀테크 스타트업 12개사 지원 (스타트업투데이 / 2023. 4. 7.)
한국핀테크지원센터(이사장 변영한)는 지난 3일 ‘2023년 핀테크 창업지원 사업’ 12개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한국핀테크지원센터가 주관하는 ‘핀테크 창업지원 사업’은 핀테크 분야 우수 아이템을 보유한 초기 창업 기업이 성장을 가속할 수 있도록 기술 내재화 자금 및 핀테크 특화 보육 프로그램이다.
💥 포항시-포항TP, ‘푸드테크 농식품산업 혁신성장 심포지엄’ 성료 (경북일보 / 2023. 4. 5.)
건설인력 시장 디지털화 “앱으로 현장 골라 일하고 경력 관리도” (동아일보 / 2023. 3. 22.)
💥 제조산업도시 포항, 디지털 생태계 조성 미래 효과 가장 뚜렷한 도시 (전자신문 / 2023. 3. 20.)
곽인범 폴라리스3D 대표 “우수한 기술인재 확보 장점…투자유치는 지방의 한계”
포스텍 박사과정 출신이 모여 창업한 스타트업 폴라리스3D의 곽인범 대표는 포항에 본사를 둠으로써 가질 수 있는 가장 큰 장점은 우수한 기술인재 확보라고 꼽았다.
포항에 본사를 둔 SW개발사 플라스크는 인공지능(AI)으로 3차원(3D) 애니메이션을 쉽고 빠르게 제작할 수 있는 브라우저 기반 저작툴 서비스 기업이다. 이준호 플라스크 대표는 포항과 깊은 인연이 있는 인물이다. 대구 태생이지만 포스텍에서 컴퓨터공학을 전공한 뒤 학생시절 창업해 경쟁력을 키워가고 있다.
💥 [포스텍 장민 겸직교수 인터뷰] “챗GPT 외면하면 ‘직업을 잃지 않을 기회’를 놓치게 될 것” (동아일보 / 2023. 3. 21.)
“챗GPT를 쓰고 기계가 인간과 같은 모습을 보일때 자존감의 상처를 입는 분들도 계시죠. 그렇다고 인공지능(AI)의 발달을 외면하면 직업을 잃게 될 수도 있습니다.” 최근 ‘챗GPT 기회를 잡는 사람들’(알투스)을 펴낸 장민 포스텍 겸직교수 겸 인공지능(AI) 스타트업인 뉴럴웍스랩 대표(53)의 말이다.
물류환경 적합한 자율주행 솔루션, 손쉬운 도입 가능해진다 (공학저널 / 2023. 3. 17.)
로봇은 생산성 극대화를 위한 큰 축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인력을 중심으로 발전해온 물류·유통 산업은 몇 년 전부터 감소하는 인구수와 맞물려 인력난을 겪어 왔다. 이에 로봇을 활용해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최근 물류·유통 산업에서는 로봇을 도입 또는 희망하고 있는 기업이 증가하는 추세다.
💥 ‘IT 불모지’ 지방에 스타트업 키우는 대기업들 (조선일보 / 2023. 3. 13.)
지난달 28일 경북 포항 포스텍(포항공대) 캠퍼스 안 스타트업 육성 공간 ‘체인지업그라운드 포항’. 최고 7층, 연면적 2만8000㎡(약 8470평)에 이르는 건물 곳곳엔 3~12인용 사무실, 영상 제작 스튜디오와 영상회의실, 1인 집중 업무 공간 ‘워크 큐브(work cube)’ 같은 다양한 업무 공간이 자리 잡고 있었다. 또한 VR(가상현실) 게임실, 음악 휴게실인 뮤직라운지, 낮잠용 수면캡슐, 안마의자, 세탁실, 샤워실, 공유 주방 같은 각종 휴식·편의 공간도 눈에 띄었다.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 포항 기업 현장 방문(국제i저널 / 2023. 3. 16.)
💥 국내 AC 중 투자건수 1위 '씨엔티테크'…기업형AC·ESG 급부상 (전자신문 / 2023. 3. 16.)
대학이 세운 기술지주사도 초기 스타트업 투자에 적극 나섰다. 서울대기술지주는 지난해 약 126억원 규모의 42건을 투자했다. 포항공대기술지주(30건), 미래과학기술지주(23건), 고려대기술지주(15건), 연세대기술지주(15건), 대경지역대학공동기술지주(14건) 등도 활발히 투자했다.
코나아이, 웍스메이트 전략적 업무제휴 체결 (전자신문 / 2023. 3. 6.)
코나아이는 건설인력 일자리 비대면중개 플랫폼 '가다'를 운영하는 웍스메이트와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협약은 코나아이 결제 플랫폼 '코나 플레이트'를 기반으로 선불카드 상품 개발, 양사 플랫폼 활용 및 가맹점 모집 등 코나아이와 웍스메이트의 고객인 건설업 일용직 근로자에게 다양한 금융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 포스코 “IMP 2.1, 스타트업·체인지업그라운드 세계로” (동아일보 / 2023. 3. 6.)
포스코는 2011년부터 올해까지, 10년 이상 스타트업 지원·육성 프로그램 ‘IMP(Idea MarketPlace)’를 운영 중이다. 풍부한 투자금과 편리한 사무 공간, 다방면의 네트워킹과 포스코 그룹사의 협력까지 지원하는 포스코 IMP는 스타트업 성장의 지름길로 알려졌다. 유망 스타트업 조기 발굴과 성장 지원, 포스코 그룹의 신사업 발굴을 돕는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페이히어, 애플 맥 포스-NFC 단말기 출시 (와우테일 / 2023. 2. 28.)
핀테크 스타트업 페이히어는 오는 3월 9일 애플 맥(Mac) 운영체제용 포스(POS, 판매시점 정보관리 시스템) 프로그램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맥북 또는 아이맥에 페이히어 포스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페이히어 카드 단말기를 무선으로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매장 분위기와 인테리어가 하나의 마케팅 전략으로 자리 잡은 만큼 차별화 요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건설 일용직 디지털 전환으로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 (동아일보 / 2023. 3. 2.)